그리고 저는 현재 평창에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주관하는 문화올림픽의 일원으로,
장애인 관객분들이 공연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배리어프리 공연에 성우로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 전공을 살려 세계인의 축제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지금까지 따뜻하게 함께해주신 재단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제가 꿈나무장학생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제 꿈과 재단을 위해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