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민요로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음악교육전공으로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입니다.

최근 대학원을 휴학하고 3개월간 '터키'로 해외봉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터키의 여러 지역으로 공연을 다니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가르치며 저의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으로 저는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더 높아지고,

우리 것이 소중하다는 큰 깨달음을 다시 한 번 얻었습니다.

또한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이 정말 많은 것을 보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우리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우리나라 전통을 이끌어가는 사람으로써,

전통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우리 것을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